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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배드민턴, 그리고 자전거엄마가 된다는 것/놀이밥 마중 2021. 1. 21. 00:34
2016.06.27 (월요일)
<오늘의 놀이밥>-<엄마, 아빠와 배드민턴, 그리고 자전거>
방과후 수업후 언니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다가 언니들은 학원때문에 일찍 가야 한다.
언니들 가고 나서 엄마와 배드민턴을 치는데 옴마야~~ 표정이....
루시는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면 꼭 표정이 안좋고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한다.
오늘도 역시나.... 엄마가 친 셔틀콕이 잘 안쳐지니 표정이...
"그만할까"~~ 물으니 아니란다.
결국 1시간넘게 연습해서 결국은 엄마와 주고받기 15회 신기록을 세워주었다. ㅎㅎ
아빠가 퇴근후 자전거 타고 학교 놀이터로 와주어서 아빠랑은 배드민턴 야구를 한다.
아빠가 투수, 루시는 타자가 되고 엄마는 관객이 되어 응원을 했다.
그렇게 야구도 하고 루시는 아빠 자전거에 매달려 집으로 간다.
그 뒷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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