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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제2편 위정 - 13,14,15엄마가 된다는 것/2020 논어 2020. 3. 10. 21:30
논어 (슬기바다 #01) (68~70쪽)
<<엄마필사>>
논어
2. 위정
13. 자공이 군자에 대해서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란 말보다 앞서 행동을 하고 그 다음에 그에 따라 말을 한다."
1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여러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당파를 이루지는 않고, 소인은 당파를 형성하여 여러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Lucy best
1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막연하여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엄마 best
<<마주 이야기>>
(번갈아 음독하기 -> 묵독하며 베스트 구절 찾기 -> 이야기 나누기)엄마 : 루시는 왜 그 구절이 좋았어?
루시 : 응 왜냐하면 내가 회장이 되었잖아. 그러니까 여러 친구들과 벽을 치지 말고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싶기 때문이야. 멀어지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때 벽이 생기면 협동을 할 수 없잖아. 그러니까 너무
끼리끼리 어울리면 안되고, 함께 많은 사람과 어울려야 조화를 이룰 수 있어. 그래서 나는 조화를 이루는
회장이 되고 싶어.
엄마 : 아, 그렇구나. 루시는 좋은 회장이 될 수 있을거야. 그래서 루시 교훈은 뭐야?
루시 : 응. 그래서 내 교훈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자로 할거야.
엄마 : 그래, 여러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하렴. 이제 엄마 이야기 할께.
엄마는 이번에도 15장이 좋았어. 다시 읽어봐도 정말 무릎을 치게 만드는 구절이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는 늘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하지만,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남겨지는 교훈이
없을거야. 또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 고집하면 발전할 수 없고 위태로운상황이 될 수 있어.
그래서 사람은 늘 배배우려 노력하고 그 배움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엄마 교훈은 '열심히 배우고 그 배움을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자. '로 할께.
<< 루시의 메모 >>
내 교훈 :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자
엄마 교훈 : 열심히 배우고 그 배움을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자.<< 엄마 생각 >>
1. 너무 많은 것을 배우려 탐하지 말고, 배운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자.
2. 자신의 아집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늘 배움에 문을 열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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